월드옥타 프랑크푸르트지회, 기업세무회계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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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프랑크푸르트지회, 기업세무회계 세미나 개최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2.05.0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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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영사와의 간담회, 통상위원회 발족식도 함께 진행
월드옥타 프랑크푸르트지회는 주프랑크푸르트한국총영사관과 함께 지난 5월 5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소재 중소기업벤처기업수출인큐베이터 대회의실에서 기업세무회계 세미나와 총영사와의 간담회, 통상위원회 발족식을 연달아 개최했다. (사진 월드옥타 프랑크푸르트지회)
월드옥타 프랑크푸르트지회는 주프랑크푸르트한국총영사관과 함께 지난 5월 5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소재 중소기업벤처기업수출인큐베이터 대회의실에서 기업세무회계 세미나와 총영사와의 간담회, 통상위원회 발족식을 연달아 개최했다. (사진 월드옥타 프랑크푸르트지회)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프랑크푸르트지회(회장 이은주)는 주프랑크푸르트한국총영사관(총영사 고경석)과 함께 지난 5월 5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소재 중소기업벤처기업 수출인큐베이터 대회의실에서 기업세무회계 세미나와 총영사와의 간담회, 통상위원회 발족식을 연달아 개최했다. 

마스크를 벗고 비교적 자유로운 일상으로 돌아온 현지 분위기에 따라 올해 들어 처음으로 열린 이번 오프라인 행사에는 주프랑크푸르트한국총영사관 고경석 총영사와 임재정 재경관, 이길범 코트라 유럽본부장, 박병국 코트라 프랑크푸르트무역관 부관장, 박노영 중소기업벤처기업수출인큐베이터(BI) 소장, 정수연 EU개인정보협력센터장, 김가령 AT 프랑크푸르트 소장, 월드옥타 회원사 및 기업 등 오프라인으로 40명, 온라인으로 25명이 참석했다. 

1부 세미나에서는 김병구 회계사가 ‘합리적인 절세방법과 기업회계시 유의사항’을 주제로 독일과 한국에서 수입이 발생하는 경우 세법계산, 연말 개인소득 신고 시 유의사항, 독일의 증여세 및 절세방법 등에 대해 강연했다. 

월드옥타 프랑크푸르트지회는 주프랑크푸르트한국총영사관과 함께 지난 5월 5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소재 중소기업벤처기업수출인큐베이터 대회의실에서 기업세무회계 세미나와 총영사와의 간담회, 통상위원회 발족식을 연달아 개최했다. (사진 월드옥타 프랑크푸르트지회)
월드옥타 프랑크푸르트지회는 주프랑크푸르트한국총영사관과 함께 지난 5월 5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소재 중소기업벤처기업수출인큐베이터 대회의실에서 기업세무회계 세미나와 총영사와의 간담회, 통상위원회 발족식을 연달아 개최했다. (사진 월드옥타 프랑크푸르트지회)

2부 고경석 총영사와 옥타 회원사 간의 간담회에서는 최근 독일경제 동향과 코로나 격리, 한독 출입국에 관한 영사 공지사항 안내 후, 고경석 총영사가 월드옥타 회원사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관심사항 등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3부 프랑크푸르트지회 통상위원회 발족식에서는 제23차 세계대표자대회 참석 보고 후, 7개 통상위원회 위원장 위촉, 지회 사업소개 및 지회활동 보고, 옥타 회원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사업 제안이 있었다. 

이은주 프랑크푸르트지회장은 지회 활성화 대회 승인, 전주대학교 Link 플러스 사업단과 프랑크푸르트 지회 간에 맺은 협약 등을 보고하고, 지회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만들어진 7개의 통상위원회 위원장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서 월드옥타의 ‘해외지사화사업’과 ‘탄소기업 수출사업화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 프랑크푸르트지회 활동 소개 후 각 회원사가 진행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고, 마지막 순서로 만찬을 통해 비즈니스 교류 및 친목 도모의 시간을 가지는 것으로 이날 행사는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