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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한인회, 교민들에게 무료로 독감 예방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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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한인회, 교민들에게 무료로 독감 예방접종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0.10.0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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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부터 4일간 예방 접종 희망 동포 650여명 대상으로 실시

코로나로 독감 백신 가격 3배 이상 올랐지만, 기업체 등의 협찬으로 성료
우즈베키스탄 한인회는 10월 3일부터 4일 동안 한인동포 650여명에게 무료로 독감 예방 접종을 실시했다. (사진 우즈베키스탄한인회)
우즈베키스탄 한인회는 10월 3일부터 4일 동안 한인동포 650여명에게 무료로 독감 예방 접종을 실시했다. (사진 우즈베키스탄한인회)

우즈베키스탄 한인회(회장 강창석)는 10월 3일부터 4일 동안 한인동포 650여명에게 무료로 독감 예방 접종을 실시했다. 

이번 접종은 타슈켄트 소재 한인회 협력병원인 ‘닥터 도 메디컬(원장 도병준)’에서 진행됐으며, 응급학과와 간호학과를 졸업한 교민 김현수 씨와 도연수 씨가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우즈베키스탄 한인회는 매년 10월경 선착순 300명에 한해서 무료로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독감 백신 가격이 3배 이상 폭등하고 예년에 비해 물량 확보가 어려웠지만, 한인회는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독감 예방접종이 중요한 상황이라고 판단해 선착순 인원수에 관계없이 모든 희망자를 대상으로 무료 접종을 실시했다. 

한인회는 감기 증상 및 지방 거주 등 부득이한 사정으로 기한 내에 접종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10월 10일 하루 더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우즈베키스탄 한인회는 10월 3일부터 4일 동안 한인동포 650여명에게 무료로 독감 예방 접종을 실시했다. (사진 우즈베키스탄한인회)
우즈베키스탄 한인회는 10월 3일부터 4일 동안 한인동포 650여명에게 무료로 독감 예방 접종을 실시했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도병준 닥터도메디컬 원장, 자원봉사자 김현수, 도연수, 송윤숙, 최민기 씨 (사진 우즈베키스탄한인회)

강창석 우즈베키스탄 한인회장은 “KDB 산업은행, 태웅로직스, 아멕스여행사 등 기업체의 협찬과 익명의 후원자 등 도움의 손길 덕분에 올해도 독감 무료 예방 접종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이번 독감 예방접종이 지금 같은 어려운 시기에 한인들께 조금의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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