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商네트워트" - 부산 인재를 국제 무대로
상태바
"韓商네트워트" - 부산 인재를 국제 무대로
  • 재외동포재단
  • 승인 2003.03.07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3월 7일, 부산지역인재개발원과 업무협력 MOU 체결
-        3월 8일, 부산시와 국제 인턴쉽 관련 MOU 체결
-        부산의 인재들이 한상네트워크를 통하여 국제 무대에 진출 기대

2003. 3. 6.) --- 재외동포재단(www.hansang.net/이사장 권병현)과 부산시는 한상네트워크를 통해 전세계 600만 재외동포를 민족 자산 가치를 드높이고 그 경제적 잠재력을 발현하고, 이를 통하여 한국을 동북아 경제 중심지로 육성하는데 공동 노력하기로 하고 3월 8일 토요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국제소회의실 12층에서 협정 조인식을 갖는다. 이번 조인식에는 안산영 부산시장을 비롯하여 상공계, 기업인 대표들이 참석하여 이번 업무 협력 취지에 동참한다.

또한 재외동포재단은 이의 구체적인 실천을 위하여 부산지역 인재개발원과도 별도의 업무 협력 조인식을 3월 7일 오전 11시에 인재개발원에서 가지고 추후 한상네트워크를 통한 국제적 인재 양성을 위하여 상호 협력방안에 대하여 토론의 장을 갖는다.

재외동포재단의 권병현 이사장은 "한상네트워크 구축 등 재외동포 네트워크 구축은 동북아 경제중심국가 건설을 목표로 하는 신 정부의 12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채택되었다. 이제 150여 개 국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 "코리안 디아스포라(재외동포)"의 민족적 자산가치를 제대로 평가하여 이를 통한 민족과 국가의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 이번 부산시의 국제 인재 양성 전략에 적극 동의하며 한상네트워크를 통한 발전이 계속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재외동포재단에서 지난 1월 2차 Leading-CEO 포럼을 주최한 바 있으며, 이때 참석한 동포기업 CEO 중에는 모국의 인재 양성에 관심을 가진 국제적 기업의 대표들이 상당수 있었으며, 이들과의 네트워크 구축으로 상호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고 밝혔다.

자료문의: 경제부 김채영 과장/임자림 대리 (02-3463-6500(교)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