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뉴질랜드협의회, 신년하례 산행으로 단합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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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뉴질랜드협의회, 신년하례 산행으로 단합 다져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0.01.2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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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뉴질랜드협의회는 지난 1월 18일 새해 첫 모임으로 오클랜드 근교 카레카레 폭포(Karekare Falls)에서 단합대회를 가졌다. (사진 민주평통 뉴질랜드협의회)
민주평통 뉴질랜드협의회는 지난 1월 18일 새해 첫 모임으로 오클랜드 근교 카레카레 폭포(Karekare Falls)에서 단합대회를 가졌다. (사진 민주평통 뉴질랜드협의회)

민주평통 뉴질랜드협의회(회장 우영무) 소속 자문위원들은 지난 1월 18일 새해 첫 모임으로 오클랜드 근교 카레카레 폭포(Karekare Falls)에서 단합대회를 가졌다. 

뉴질랜드협의회 소속 오클랜드, 웰링턴, 해밀턴 지역 자문위원들은 카레카레 폭포 트래킹 코스를 함께 걷고 바베큐로 점심식사를 하며 친목을 도모했다. 

우영무 뉴질랜드협의회장은 “악수만 하고 헤어지는 신년하례식보다 함께 등산도 하고 바베큐로 점심을 나누며 반나절을 함께 한 야외행사가 훨씬 보람 있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주평통 뉴질랜드협의회는 지난 1월 18일 새해 첫 모임으로 오클랜드 근교 카레카레 폭포(Karekare Falls)에서 단합대회를 가졌다. (사진 민주평통 뉴질랜드협의회)
민주평통 뉴질랜드협의회는 지난 1월 18일 새해 첫 모임으로 오클랜드 근교 카레카레 폭포(Karekare Falls)에서 단합대회를 가졌다. (사진 민주평통 뉴질랜드협의회)

산행이 끝난 후, 민주평통 뉴질랜드협의회 임원진들은 우영무 협의회장 자택에서 모여 2020년 월별행사, 각 분과별 사업계획, 김진향 개성공단 이사장 초청 강연회 개최 등 평소 온라인 회의를 통해 논의해 온 사안에 대해 결정했다. 

민주평통 뉴질랜드협의회 임원진은 정기적인 오프라인 회의 외에도 2주에 한 번씩 온라인을 통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