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 350여 명 참석, 다채로운 프로그램 펼쳐져
교민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에서 초청된 신민요 가수 이애자와 코미디언 한심이 축하무대와 재치있는 사회로 흥을 돋웠다.
또한, 잡채, 김치, 비빔밥, 탕수육, 불고기 등이 마련된 한식 만찬과 노래자랑 순서도 이어져 참석자 모두가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한인회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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