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기념식은 국경일 행사에 이어 기념사진 촬영과 친교의 시간으로 저녁 만찬이 열릴 예정이다.
한인회는 "8월15일은 1945년 잔혹했던 일제 강점기에서 벗어나 독립을 기념함과 동시에 1948년 만천하에 대한민국 정부가 정식 수립된 것을 아울러 경축하는 날"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또한 "특히 광복 70주년이자 분단 70주년이 되는 올해 열리는 행사는 더욱 의미가 깊기 때문에 많은 동포들이 참석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재외동포신문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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