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제20대 총선 재외선거관리위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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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제20대 총선 재외선거관리위원 모집
  • 김영기 기자
  • 승인 2015.07.2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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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중동, 아프리카 대상, 내달 10일까지 모집

▲ 새정치민주연합 세계한인민주회의가 다음 달 10일까지 제20대 총선 재외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을 모집한다. 사진은 지난 2012년 12월 미국 버지니아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건물에서 실시된 대선 첫 재외국민투표소 현장의 표정.(사진=재외동포신문 DB)
 

  새정치민주연합 세계한인민주회의(의장 문재인)는 다음 달 10일까지 제20대 총선 재외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집 대상 지역은 유럽, 중동, 아프리카로 공관별 교섭단체 몫 1인을 재외선관위원으로 추천하게 된다.

  자격요건은 선거권이 있고 정당의 당원이 아닌 사람으로서, 공관에서 개최되는 회의 등에 참석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내년 3월30일부터 4월4일까지인 재외투표소 운영기간 중 투표관리에 지장이 없는 사람이어야 한다.

  재외선거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될 경우 최초 위원회의 개최 직전 해당 공관장으로 위촉장을 받게 된다.

  또한, 회의참석 및 출무에 따른 수당 8만원과 예산범위 내 실비도 지원된다.

  응모를 원하는 사람은 세계한인민주회의 대표 이메일(newminjoo@hanmail.net)로 성명, 생년월일, 성별, 주소, 연락처 등을 기재해 제출하면 된다.

  김영기 기자 dongponews@hanmail.net
                  tobe_ky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