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한인회 새 집행부 인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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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한인회 새 집행부 인선 완료
  • 이현수 기자
  • 승인 2015.01.1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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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달선 신임 회장 "화합, 발전에 성심 다할 것"

▲ 2013년 이스라엘 한인 송년회 및 정기총회의 모습(사진=한인회 홈페이지)

  이스라엘한인회가 집행부 구성을 마무리짓고 2015년 새롭게 도약한다.

  12일 이스라엘한인회에 따르면 한인회는 지난달 29일 오후 5시 감람산 세븐아치호텔에서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열고 신임 집행부의 인선을 완료했다.

  이날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 회장에 양달선 씨가 선출됐다. 부회장으로는 조남주, 손문수 씨가 선출됐다.

  총무에는 유진상 씨, 회계에 김경식, 노영주 씨, 서기에 황성훈 씨가 각각 임명됐다. 감사는 장세호, 이정훈 씨가 맡게됐다.

  또한 대의원회는 이정복, 윤덕재, 이숙영, 임채정 씨를 비롯해 회장, 부회장, 감사가 포함된 총 9명으로 구성된다.

  양달선 회장은 “올 한해도 이스라엘 한인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성심을 다하겠다”며 동포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조언을 당부했다.

  이현수 기자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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