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국회 재외동포 문제 나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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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국회 재외동포 문제 나서라
  • 김진이기자
  • 승인 2004.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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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번째 동북아평화연대 정책포럼이 4월 28일 오후 2시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열린다. ‘재외동포문제, 새국회에 바란다’를 주제로 열리는 정책포럼은 동북아평화연대, 재외동포연대 추진위, 재외동포신문이 주최한다.

이번 정책포럼에서는 21세기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중차대한 사명을 가진 국회가 어떻게 재외동포를 인식하여야 하며, 핵심현안들에 대해 어떻게 접근하여야 되는지 등에 대해 재외동포관련 NGO단체, 관련 연구자, 관심있는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재외동포 신문사 김제완 편집국장이 사회를 맡고 해외교포문제 연구소 이구홍 소장이 기조발언을 할 예정이다. 이종훈 국정경영원 원장, 임광빈 조선족복지선교센터소장, 강성봉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 사무국장, 안동일 재외동포정치연대 준비위원, 배지원 지구촌동포청년연대 공동대표, 신상문 동북아평화연대 부장, 최우길 선문대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며 노영돈 인천대교수, 왕길환 연합뉴스 기자, 배덕호 재외동포연대 추진위 사무국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참가비는 1만원,  문의는 동북아평화연대(959-7050) 김종헌부장에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