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재 아프리카ㆍ중동한인회총연합회 회장
세계 곳곳에서 오신 한인회장 여러분, 내외 귀빈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의 만남을 토대로 재외동포 사회는 새로이 거듭날 것입니다. 희망의 새 시대를 만드는 일에 동참할 것입니다. 화합과 단결을 통하여 한인사회의 위상을 드높이고, 존경 받는 한인으로 현지 사회에 뿌리 내릴 것입니다. 세계한인회장대회를 맞아 모국의 환대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이동우 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
깊어가는 가을 세계한인주간을 맞이하여 2014년 세계 한인회장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큰 기쁨과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모인 것은 우리가 하나임을 다시 한 번 상기하고 화합과 상생의 역사를 이루어나가기 위함이라고 봅니다. 이번 대회에 참석하신 모든 분과 700만 재외 동포들의 무궁한 발전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 징검다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정순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총회장
세계한인회장대회 개막을 축하합니다. 재외동포 7백만은 21세기 역동의 시대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많은 어려움과 역경 속에서도 재외동포는 한민족의 정체성을 지키며 경제 공동체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지금 7백만 재외동포는 민족 번영의 네트워크로서 21세기 민족 발전의 동력으로 전진하고 있습니다.
박종범 재유럽한인총연합회 회장
안녕하십니까? 2014 세계한인회장대회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 대회를 계기로 재외동포들이 모국의 발전과 안정을 위해‘하나’됨으로 역량을 모아 주었으면 합니다. 해외에서 생활하고 있는 우리가 가장 바라고 있는 것은‘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대한민국’이 아니겠습니까? 이번 대회도 한인회장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알찬 3박 4일이 되길 기대하며, 건승을 기원합니다.
황찬식 재중국한국인회 회장
2014 세계한인회장대회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한인회장대회가 성공적인 대회가 되기를 기원하며 10여 년 동안 참석해온 한인회장대회가 저에게는 마지막 참석인 거 같아 아쉬움이 큽니다. 앞으로도 한인회장대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합니다.
박세익 중남미한인회총연합회 회장
세계 한인 회장 대회는 한인 리더들이 모여 한인 공동체를 이루고 이를 통해 교류와 소통을 하는 곳입니다. 중남미한인회총연합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모국 차세대들의 중남미 진출을 적극 지원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중남미 한인 차세대들에게 한글 교육과 역사 문화 계몽을 통해 대한민국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