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웨이, 네트워킹 이벤트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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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웨이, 네트워킹 이벤트 성황리 종료
  • 신지연 재외기자
  • 승인 2013.09.3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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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마틴 상원의원 축사

▲ ‘한웨이 소사이어티'는 지난 27일 오후 5시30분 국회의사당에서 멘토쉽 및 네트워킹 이벤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웨이 소사이어티(Hanway Society 회장 Leah Buchholz)'는 9월 27일 오후 5시30분 캐나다 국회의사당(Aboriginal Room)에서 멘토쉽 및 네트워킹 이벤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식 도시락(불고기, 닭고기, 돼지고기)으로 저녁식사와 자유로운 네크위킹으로  행사를 시작한 한웨이는 레하 벅홀츠(Leah Buchholz) 회장이 환영사를 통해 한웨이에 대한 소개 및 행사를 안내하고, 연아 마틴 상원의원과 주캐나다 대사관 오송 공사가 축사를 하며 행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 연아 마틴 상원의원의 축사.
연아 마틴 상원의원은 축사를 통해 한웨이 모임을 축하하고, 멘토로 행사에 참여한 강사들이게 감사인사를 하고, 실패를 통해 또 다른 길을 발견했던 본인의 경험을 나누며 실패를 두려워하거나 좌절하지 말것을 강조했다.

▲ 오송 공사의 축사.
오송 공사는 멘토쉽 및 네트워킹 이벤트 개최를 축하하고, 모임을 통해 전문적인 커리어를 쌓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했다.

▲ Grace Kim 외교관과 함께.
▲ 김범수 박사와 함께.
이날 행사에서는 법률(송유미), 비지니스, 창업(배창우), 의술(Darren Tse), 엔지니어링(진춘언), 외교(Grace Kim), 연구 교수(김범수), 예술(Maria Shin)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소규묘 그룹으로 나뉘어 직접 커리어에 대한 조언을 받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 배창우 사장과 함께.
이어  추첨을 통해 4명에게는 하루동안 변호사, 방송국, 국회의원, 경찰의 직업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잡 쉐도우(Job Shadow) 기회를 제공하고 1명에게는 외교관과 화상 면접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 (사진 왼쪽부터)한웨이 임원진 김지영, 이은혜, 레하 벅홀츠, 손지인, 홍주영.
마지막으로 단체 네트위킹 시간을 통해 행사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며 글로벌 네트위킹 시간을 갖고 한웨이가 주최하고 주캐나다 대사관이 후원한 가운데 80여명이 참석한 멘토쉽 및 네트워킹 이벤트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