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정부, ‘북한 인권의 날’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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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정부, ‘북한 인권의 날’ 제정
  • 신지연 재외기자
  • 승인 2013.07.1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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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은 ‘북한 인권의 날’

캐나다 정부는오는 9월 28일을 ‘북한 인권의 날’로 제정한다고 제이슨 캐니(Jason Kenny) 연방 이민장관이 캐나다 북한인권협의회(회장 이경복ㆍ사진)에 소식을 전했으며, ‘북한 인권의 날’을 기념하며 북한인권 국제회의 및 각종 기념행사가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경복 회장은 “기쁘고, ‘인권지도국가’로서의 캐나다가 자랑스러우며, 무엇보다도 그간 저희 북한인권운동을 지지 성원해 주신 동포 여러분들이 감사할 따름이다”며 “뜻깊은 범교민 행사가 되도록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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