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일록(전 말레시아 한인회장) 고려원 대표가 16일 오전 본사를 방문, 이형모 대표와 재외선거 및 글로벌 한인경제 등 동포사회 관심사와 최근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프랜차이즈사업 계획 등을 주제로 환담을 나눴다.
평소 결단력 있는 사업가로 평가받아온 황 회장은 이날, 지난해 8월 31일 스코틀랜드 샌 앤드리우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세계 아마추어 골프대회 챔피언에 오른 사실을 털어놓음으로써 주변 사람들을 다시 한 번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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