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남미 한인청소년 대상 한국어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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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남미 한인청소년 대상 한국어연수
  • 이현아 기자
  • 승인 2011.11.2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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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부터 5주 동안 한국문화 강의, 체험 등으로 진행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이 아르헨티나 등 남미 지역 재외동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한국어연수 프로그램이 내년 1월 실시된다.

국제교육원 측은 “2011학년도 남미 5주 한국어과정 프로그램을 내년 1월 2일부터 2월 3일까지 5주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신청은 아르헨티나 ‘미래로 여행사’가 담당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등 남미 지역 한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 프로그램은 △주5일의 한국어 강의(오전9시~오후1시) △주2회 한국문화 강의 및 체험(오후2시~오후4시) △2회의 현장학습 △토요체험 프로그램(예정) 등이 준비돼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한화 125만원의 수업료와 기타 부대비용이 소요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