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Aliw Theater에서... 2,500명 참가해 ‘열광’
한국과 필리핀 양국의 친선과 우의를 다지기 위한 ‘한비문화축제’가 2,500여명의 관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졌다.
필리핀한인회총연합회는 제 20회 한·비문화축제가 Aliw Theater Pasay CCP Complex.에서 지난 달 29일 성황리에 열렸다고 전했다.
‘한·비 문화축제’는 양국의 전통과 문화를 서로 이해하는 기여를 부여하는 한편, 전세계로 뻗어가는 한류의 흐름을 소개하는 한편, 필리핀 내 한인과 필리핀인의 소통을 통해 양국민간 우호를 증진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올 행사에는 약 2,500여명의 관객들이 참여해 즐겁고 흥겨운 축제의 한마당을 꾸몄다.
앞서 총연은 지난 달 1일 총 70팀이 참가한 예선전을 Nyx 클럽, 팔라스 호텔에서 가진 후 지난 달 15일 마카티 스포츠클럽에서 최종 예선전으로 결선 참가자를 가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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