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 밴쿠버지회 친선 골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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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 밴쿠버지회 친선 골프대회
  • 이현아 기자
  • 승인 2011.10.1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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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지회가 최오용 지회장을 필두로 한 회원들이 함께 친선 골프대회를 가졌다.

밴쿠버지회는 “지난 8일 Kings Links by the Sea에서 올 시즌을 마무리 하는 골프대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골프모임에는 이성기 이사장을 비롯해 4대 김영일 회장, 7대 송병수 회장 등 전임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정대수 주밴쿠버대한민국총영사가 즐거운 시간을 함께 가졌다.

행사를 마친 회원 및 외부초청인사들은 근처 한식당에 모여 저녁식사를 나누며 올 여름 성공리에 마친 2011 밴쿠버 차세대무역스쿨에 대한 감회를 전하기도 했다. 참가자들은 차세대무역스쿨의 성료를 위해 노력한 차세대위원회의 노고를 치하하며 11월 예정돼 있는 차세대 Reunion과 12월로 계획된 밴쿠버지회 송년회 정보를 나누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