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기합소리 라오스에 울려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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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기합소리 라오스에 울려퍼진다
  • 김미란 기자
  • 승인 2011.06.0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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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제1회 전국태권도 대회, 6월 3~4일 개최

가정형편이 어려운 라오스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태권도를 가르치고 있는 강스(Kang's) 태권도센터는 “국제 어린이날을 맞아 ‘제1회 강스태권도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동독대학교와 부영태권도 체육관에서 진행될 이번 대회에는 라오스 17개 태권도장, 2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는 오는 6월 3일과 4일 이틀간 진행된다.

강승원 태권도 관장은 “태권도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라오스인들에게 목표의식을 고취시키고 도전정신을 키워주기 위해 이번 대회를 구상하게 됐다”며 “우리나라 태권도가 라오스의 대표적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최자인 강승원 관장을 비롯한 한인단체 관계자와 라오스 태권도협회장,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라오스 부대표, 체육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강승원 관장은 12년 전 라오스와 인연을 맺고 현재 비엔티안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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