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본데 의하면 연대행복성의병원은 중한 량측이 공동출자하여 설립한 병원이다. 초기투자는 3000만원(인민페)원으로 합작병원을 현재의 연대행복병원을 기반으로 확장하게 되는데 부지면적이 1만평방미터에 달한다.
연대행복성의병원은 한국식병원으로 환자들에게 일류의 진단, 치료환경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였다. 이 병원은 국제적인 선진의료기술과 의료시설을 인입하였고 국제적인 선진관리와 서비스를 채용하게 된다.
이 병원은 향후 연대시는 물론 청도, 위해 등 산동지역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이 이국 땅에서 언어, 의료환경 등 건강관리에서 오는 많은 불편을 크게 해소해주게 될것이라고 합작병원측은 밝혔다. (기자 남일주)
2003-12-24 10: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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