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아름다운재단, ‘미국 다양성 컨퍼런스' 인도주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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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아름다운재단, ‘미국 다양성 컨퍼런스' 인도주의상 수상
  • 류수현 재외기자
  • 승인 2010.11.2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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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아름다운재단의 강영주 상임이사(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가 비영리재단 ‘미국 다양성 컨퍼런스’의 뉴저지 버겐 카운티 지부로부터 인도주의상을 지난달 28일 수상했다.

‘미국 다양성 컨퍼런스’ 버겐 카운티 지부의 인도주의상은 버겐 지역의 커뮤니티 삶의 질 향상과 발전을 위해 힘써온 단체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수상자는 강영주 상임이사 외에도 로이스 브레이스웨이트(버겐 카운티 커뮤니티 액션 파트너십), 더글라스 오피호리(오피호리 부동산), 루 슈왈츠(커뮤니티 옹호가) 등 4인에게 공동 수여됐다.

한편 지난달 뉴욕아름다운재단이 개최한 ‘제1회 아름다운 나눔마켓’에는 300여명의 한인들이 참가, 자신에게 필요 없는 물건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