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범 후보가 제36대 워싱턴한인연합회장에 당선됐다.
워싱턴한인연합회 선거관리위원위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8일 최정범 후보가 한인회장 선거에 단독출마해, 무투표로 당선이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최 당선자는 미국으로 이주한 1.5세로 현재 백안관과 국무부 등 연방정부 구내식당에 위탁 운영회사를 경영하고 있으며, 워싱턴독도수호대책위원회와 워싱턴정신대문제대책위원회 등을 맡아 왕성한 활동을 벌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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