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불한인회 선관위는 지난 4일 마감된 제31대 재불한인회 회장 입후보자 등록 결과, 최병원 후보가 단독으로 등록됐다고 발표했다.
최 후보는 “재불한인사회를 위해 좀 더 구체적이고 희생적인 봉사 활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이번 제 31대 재불한인회장선거에 나서게 됐다”고 동기를 전했다.
차기회장선거는 다음달 4일 치르게 되며, 최병원 후보는 현재 한불여행사 대표 겸 재불한인골프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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