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한인 ‘한인종합회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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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한인 ‘한인종합회관’ 개관
  • 김미란 기자
  • 승인 2010.07.0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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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한인의 문화공간인 ‘한인종합회관’이 지난 5일 문을 열었다.

개관식에는 재영한국대사관 추규호 대사, 서병일 한인회장 ,장민웅 교육기금 이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2층, 3층 건물 2채가 연결된 회관은 전체면적이 3,265sq ft(303㎡)이고, 레인즈파크 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지난 4월 12일, 모금된 교육기금 51만 5천 파운드로 매입한 회간은 지금은 내부수리공사가 진행 중이다.

회관은 개관과 동시에 대사관 순회영사업무와 요가, 태권도, 한글 등과 같은 무료강좌, 주말 영화상영관으로 사용, 재영한인총연합회 사무처도 이곳으로 옮겨 업무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