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진 '나의 꿈 말하기'에서 금상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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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진 '나의 꿈 말하기'에서 금상 차지
  • 김미란 기자
  • 승인 2010.05.0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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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제4회 우리말 말하기 대회 개최

오클랜드의 한민족학교 강당에서 전수진양이 제4회 우리말 말하기 대회의 금상을 받았다고 지난 3일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 홈페이지에서 밝혔다 .

지난 1일 열렸던 이번 대회의 주제는 ‘나의 꿈 말하기’로 뉴질랜드 남섬의 크라이스트처치 북섬의 웰링턴, 오클랜드, 해밀턴, 왕가레이 등 뉴질랜드의 한글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회 주최 측에서는 학생들의 말하기 원고를 미리 받아서 심사했고, 열린 대회로 전수진 (웰링턴 한국학교)양이 금상을 차지했다.

한편, 전 양은 오는 7월 미국 보스턴에서의 ‘세계 한민족 어린이 말하기 대회’에 뉴질랜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