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전국장애예술협회 개막식에 한국수어 선보여
매년 인도 ,캐나다 협회와 Sala 공동주관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 HAITI에게 희망'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공연에서는 인도 ,캐리비언, 폴란드,유대,에디오피아,캐나다 ,인디안 등 다채로운 문화가 선보였다. 특히 춤과 노래는 모든 국경을 초월해 기쁨을 함께 나눠 하나가 될수 있다는 좋은 메세지로 남았다.
이 공연을 위해 캐나다 연방 정부 스티븐 하퍼수상을 위시해서 알버타주 에디 스텔막수상, 캘거리시 데이브드브론코니아시장 ,연방정부 외무부 디페고브라이 분과 위원장 등 캐나다 정부 최고 인사들의 축하와 격려의 메세지로 이들 출연자들과 이 행사를 위해 수고하는 관계 인사들에게 감사를 표시했다.
이 행사에 한인사회에서는 알버타 한인여성회, Kowin 알버타 등 여성단체 임원도 초청 받아 참석했다.
행사가 끝난후 ICAC(인도 캐나다 협의회)회장은 "한국의 가무가 훌륭한 줄 안다"며 "내년에는 행사를 함께 해 무대를 장식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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