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아르헨티나한인회와 아르헨티나 기독교교회연합회는 지난 5일 한인회관에서 아이티 구호를 위해 모금한 총액 21만7,692페소를 아르헨티나 UNICEF에 전달했다.
이날 모금 전달식에는 이효성 한인회장을 비롯한 한인회 임원진들, 기독교교회연합회 회장인 나호철 목사 및 연합회 임원들, UNICEF의 안드레스 프랑꼬 아르헨티나 UNICEF 대표와 마리아 노게라, 빠블로 페레이라씨 등이 참석했다.
이번 아이티 모금운동에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지방을 합친 총 30여개의 교회와 동포들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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