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인회장 이·취임식 개최
재 브라질한인회는 지난 4일 브라질한인회관 무궁화 홀에서 제30대 31대 한인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면서 공식적인 출범을 알렸다.
이날 서주일 회장(사진)은 31대 신임 인원단으로 강문식씨를 수석부회장에 곽 영, 김요진, 엄인경, 유화숙씨를 부회장에, 이세훈(재정), 인선호(홍보), 성상원(문화), 오창훈(체육), 박희진(복지)씨를 각 분과부장에 임명했다. 또 한인회 이사장에는 이익순씨가 임명됐고 한인회 이사진 총 34명도 내정됐으며, 감사에는 박대근, 지동진, 이병훈 씨가 추대 선출됐다.
한편 제30대 한인회는 이날 고우석 한인회이사장, 김덕열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전 부회장단에게는 공로패를, 그리고 권명호(법률자문), 고대웅(좋은아침)씨 등에게는 감사패를 각각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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