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워크숍에는 하용화 회장을 비롯한 신임 집행부는 물론 전직 회장단 등 30여명이 참가해, 향후 한인회의 사업 방향에 대한 열띤 논의를 펼쳤다.
제31대 현안과 비전을 중심으로 열린 17일 워크숍에서는 김영덕 자문위원장의 ‘자문위원회의 역할과 기능’, 정제용 전 사무총장의 ‘뉴욕한인회의 미시적 사실 및 현안’, 그리고 하용화 회장의 ‘제31대 뉴욕한인회의 활동계획 및 비전’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으며, 각 실행위원들의 사업 프로젝트 추진계획에 대한 브리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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