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뚜꾸만 한글학교는 지난달 25일 개교 15주년을 맞아 기념예술제를 개최했다.
뚜꾸만대학 내 비를라 문화센터(Centro Cultural Virla)에서 개최된 예술제는 뚜꾸만 거주 교민들과 현지인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원장 씨와 산드라 피게로아(Sandra Figueroa)씨의 사회로 진행됐고, 이은경 교육원장과 한글학교협의회 정정숙 회장, 이영주 고문이 참석했다.
예술제 행사장 입구에는 이천도예고등학교 학생들이 제작한 도자기가 전시됐고, 한국을 홍보하는 화보도 함께 전시됐다. 또 행사 전에는 한국홍보 동영상도 15분 가량 상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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