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범 위원장, 미 교과서 ‘동해’ 표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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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범 위원장, 미 교과서 ‘동해’ 표기 캠페인
  • 재외동포신문
  • 승인 2009.02.09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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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범 한인시민단체협의회(CANGO USA) 공동위원장은 지난달 28일 미국 메릴랜드주에서 ‘미국 교과서 동해표기 캠페인’을 홍보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최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주의회를 상대로 동해 표기에 대한 정당성과 당위성을 이해시키고 주 의원들의 지지서명을 받아 주 정부와 교육국 측에 현재 ‘일본해’로만 표기돼 있는 동해를 ‘동해’로 단독 또는 병기해 표기토록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LA, 뉴욕, 워싱턴, 애틀랜타 등에서도 동해의 단독 또는 병기 표기 캠페인을 벌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