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을 친구로, 내 고향을 명소로'라는 캐치프레이즈로 한국으로의 관광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뉴욕 제이코베비츠 컨벤션센터(Jacob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뉴욕타임스 트래블 쇼(New York Times Travel Show)에 참가해 큰 성과를 올렸다.
조성욱 지사장은 "뉴욕타임스 트래블 쇼는 미국에서 개최되는 관광관련 전시박람회 중 가장 규모가 큰 행사로서 매년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일반소비자들과 관광관련 업계인사들이 대거 참가하고 있다"면서 "한국관광홍보부스는 한국의 전통기와의 형태로 제작돼 있으며, 미국내 한국 관련, 주요여행업체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항공업계, 여행업계, 그리고 인천공항공사가 함께 참여하여 분야별 세부 관광정보 제공과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 여수엑스포 홍보 등으로 큰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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