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접수 인터넷 예약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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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접수 인터넷 예약제 실시
  • 정재수 기자
  • 승인 2007.02.0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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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2월부터
외교통상부(장관 송민순)는 이달부터 인터넷 여권접수 예약 서비스를 실시한다.

인터넷 여권접수 예약 서비스는 민원인이 인터넷을 통해 원하는 접수기관과 접수시간을 검색,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로 1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단, 예약에 따른 여권 접수는 오는 15일부터 시행하며, 예약기간은 최대 1개월이다. 또한 방문접수도 계속 받을 예정이다.

이번 개설되는 서비스는 서울지역에 우선 3개월간 시범 실시된 후, 전국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한편 여권접수 예약시스템은 접수시간 예약 이외에 여권접수에 필요한 구비서류, 접수기관의 위치와 교통편, 여권접수 후 교부시기를 알려주는 SMS 서비스 등 부가정보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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