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서는 자이툰부대가 이라크의 북부 아르빌에 파병되어 있고 요르단, 이란, 터키, 쿠웨이트, 이집트, 알제리, 튀니지, 모로코, 이스라엘 등지에는 한국어와 한국학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중동 아프리카에서의 한국기업들의 중동 진출이 제2의 붐을 맞고 있어 2007년 새해를 맞는 동포들의 마음은 한껏 희망에 부풀어 있습니다.
한국과 중동 아프리카의 교류가 일방적이고 무분별한 접근보다는 미래지향적이고 인류 공영을 위한 거시적인 전망에서 조국의 발전에 기여하는 실질적인 협력이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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