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정책 전환점 되는 원년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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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정책 전환점 되는 원년이길
  • 조남철
  • 승인 2007.01.1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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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남철(한국방송통신대 교수/본지 편집위원)
정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동포 신문의 든든한 후원자인 독자 여러분, 그리고 700만 재외동포 가족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금년은 황금돼지해라고들 합니다. 풍요와 넉넉함을 상징하는 돼지해인 만큼 우리 국가와 사회에 더 큰 행운과 보람, 성취가 가득할 것을 믿습니다.

지난 한 해 동포문제와 관련하여 적지 않은 변화가 있었으며 그런 이유로 금년 한 해 재외동포 문제에 대한 내외의 기대가 적지 않습니다. 재외동포들의 방문 취업제가 금년부터 시행되게 되었으며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이 새로이 취임하여 재외 동포 문제의 새 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마 금년 한 해가 재외동포 정책의 큰 전환점을 이루는 시기가 될 것입니다. 민족과 영원히 함께 할 재외동포 여러분은 21세기 대한민국의 가장 귀한 재산입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의 행운과 보람, 건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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