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 동포문제와 관련하여 적지 않은 변화가 있었으며 그런 이유로 금년 한 해 재외동포 문제에 대한 내외의 기대가 적지 않습니다. 재외동포들의 방문 취업제가 금년부터 시행되게 되었으며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이 새로이 취임하여 재외 동포 문제의 새 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마 금년 한 해가 재외동포 정책의 큰 전환점을 이루는 시기가 될 것입니다. 민족과 영원히 함께 할 재외동포 여러분은 21세기 대한민국의 가장 귀한 재산입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의 행운과 보람, 건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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