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는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 및 지자체의 차관급 이상 고위공직자들의 공무해외출장 기록과 더불어 외국 인사 방문 기록을 방문국가, 기간, 직책 등 분류에 따라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실무자 출장보고서와 해외연수보고서도 함께 공개해 해외출장 관련 업무효율성을 높을 수 있고 국민들이 정부의 일하는 모습을 직접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부가기능으로 영어, 러시아, 베트남어, 체코어 등 15개국 출장회화를 비롯해 각국 날씨, 항공권조회 등 민간사이트가 제공하는 주요기능도 링크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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