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새해처럼 사는 동포들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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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새해처럼 사는 동포들 되길
  • 배연석
  • 승인 2007.01.1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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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연석(아르헨티나 영화감독)
항상 새해에는 여러 가지 계획과 목표를 세우곤 합니다. 하지만 연말에는 지난 1년을 후회 하게 되는 것이 사람의 마음인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를 새해의 느낌처럼, 새해의 각오처럼만 산다면 후회 따위는 안 할 텐데 말입니다.

부디 새해에는 모두에게 좋은 일들만 가득하고, 복 많이 받으시라는 흔한 말보다는 그 동안 계획했던 일들을 과감히 실행해 나가는 한 해가 되면 좋겠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후회 없는 2007년 연말을 맞이 할 수 있게, 반복되지 않는 또 다른 새해 목표를 정할 수 있는 2008년이 될 수 있게 말입니다.  모두에게 후회 없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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