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 팀제 도입 조직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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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 팀제 도입 조직 개편
  • 정재수 기자
  • 승인 2006.12.2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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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활성화 차원…1실5부체제서 1실8팀으로 전환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이구홍)은 28일 1실 5부 체제의 조직을 1실 8개 팀으로 전환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기획이사 아래 기획예산, 혁신총무, 조사정보, 한인회 등 4개 팀, 그리고 사업이사 아래 한상경제, 교육문화, 차세대, 홍보 등 4개 팀을 두는 등 총 8개 팀이 신설됐다.

재단은 이번 팀제 도입과 관련, 종전 사업관리 중심의 부서장제와 달리 팀장에게 권한과 책임을 동시에 부여함으로써 조직 유연성 확보와 활성화를 꾀하하고자 한다고 조직 전환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구홍 이사장은 “이번에 단행된 팀제 전환은 조직을 활성화하기 위해 취임 초 이미 예고했던 사안”이라며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고려해 조직과 인사개편을 단행했다”고 말했다.

한편 재외동포재단은 조직개편과 함께 새로운 팀장 및 전문위원에 대한 인사도 단행했다.

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기획예산팀 박종환 △혁신총무팀 김채영 △조사정보팀 강윤모 △한인회팀 이순규 △한상경제팀 오영훈 △교육문화팀 한광수 △차세대팀 장정환 △홍보팀 조형재 △전문위원 정영국, 이종미, 김봉섭(이상 12월 2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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