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효예 실천운동본부 뉴저지지부 창립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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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효예 실천운동본부 뉴저지지부 창립총회
  • 류수현 재외기자
  • 승인 2006.12.2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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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충효예 실천운동본부 뉴저지지부는 13일 임원진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가졌다.(사진 앞줄 왼쪽으로부터 네 번째가 배기현 회장, 다섯 번째가 김인석 부회장)
(사)충효예 실천운동본부 뉴저지지부(회장 배기현)는 13일 임원진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 충효예 실천운동본부 뉴저지지부 회장에 배기현, 부회장 김인석, 여성부회장 이종식, 상임고문 김두형, 고문 유호선, 사무총장 폴 윤 등이 각각 선임됐다.

배기현 회장은 “우리 고유의 우수한 전통인 충효예 사상을 고취시켜 미 주류사회에 심겠다”며“한민족의 정기를 후손들에게 물려줌과 동시에 이를 통해 한인사회 결집의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요 사업계획으로는 년 1회 세미나 개최, 캠페인, 독거노인 후원, 양로원 방문, 충효예 시상, 고국방문 추진 등이 있다.

|이날 김인석 부회장에게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충효예 실천운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상패가 수여됐다.

충효예 실천운동본부는 ‘나라사랑, 부모사랑, 이웃사랑, 자연사랑’을 기본이념으로 21세기 정보화 시대를 맞아 충ㆍ효ㆍ예를 실천하는 범국민운동을 전개하고 국민의식 개혁을 통해 국가에 충성하고 부모에 효도하며 예절을 생활화해 굳건한 국가와 밝은 가정, 질서정연한 사회건설과 신용사회를 이룩하는데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됐다.

초대 총재에 윤택중 전 문교부장관(현 교육인적자원부)에 이어 현재는 한국물가협회 김철운 회장이 후임 총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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