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유엔청소년회의 ‘갈라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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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유엔청소년회의 ‘갈라 콘서트’
  • 류수현 재외기자
  • 승인 2006.11.1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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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대륙 대표하는 아티스트 출연

▲ 프로듀서 겸 가수로 맹활약하고 있는 박진영이 지난 10월 29일 유엔 본부 총회 홀에서 열린 청소년 대표자 회의 갈라 콘서트에서 아시아 대표로 참석해 열창하고 있다.
가수 겸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는 박진영이 지난달 29일 유엔본부에서 열린 '청소년대표자회의'의 갈라 콘서트에서 아시아 대표가수로 참석했다.

박진영은 29일을 시작으로 3일간 유엔본부에서 펼쳐진 청소년회의의 첫 날에 유엔총회 홀에서 열린 '말라리아에 대항하는 청소년연합'이란 공연에서 고든 채임버스, 카리나 파시안, 이본 샤카 샤크, 안젤리크 키드조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번 공연에는 말라리아 격감을 위해 세계 청소년들이 함께 하는 무대로 꾸며져 5개 대륙을 대표하는 아티스트가 출연했다. 세계 청소년들과 박진영 등이 함께 펼친 이번 공연은 유엔TV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 곳곳에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31일까지 열린 청소년대표자회의에는 유엔 가입 192개국 청소년들이 참석하는 회담으로 사무총장을 비롯한 세계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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