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주년 현혜장학금 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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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주년 현혜장학금 수여식 개최
  • 류수현 재외기자
  • 승인 2006.11.0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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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부인회-뉴욕예지원
재미한국부인회와 뉴욕예지원은 지난 17일 플러싱 금강산 연회장에서 창립 21주년 기념식을 갖고 이 자리에서 ‘제8회 현혜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장학금을 수여받은 현혜장학생은 스토니브룩대 4학년 김종훈, 코넬대 물리학 석사과정 최종우, 존스홉킨스대 1학년 이세련, 보스톤칼리지 3학년 유은혜 양 등 4명이다.

이강혜 명예회장을 위시해 박무남·이춘형·이재범 고문, 남태현·이동형 자문위원 등 7명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이들 장학생들에게는 각각 1,000달러씩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올해로 8회 째를 맞은 현혜장학생 선발은 1999년 이강혜 명예회장에 의해 설립돼, 한인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수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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