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강소성 무석시에서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권인혁)은 중국인민외교학회(회장 양문창)와 공동으로 6월 30일(금)-7월 3일(월)까지
제11차 한중미래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 한·중 양측은 ‘동북아 지역정세, ‘한중간 경제통상 협력강화 방안’ ‘조화로운 사회 건설과 국제교류를 위한 문화의 역할’ 등 양국간 공동 관심사와 주요 현안에 대해 포괄적으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한중수교 15주년이 되는 2007년을 “한중 교류의 해”로 지정함에 따른 양국간 교류협력 확대 및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도 함께 모색해 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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