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호] 동포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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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호] 동포뉴스 브리핑
  • 오재범기자
  • 승인 2006.02.16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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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포 최연소 치안판사 도전

미국 라스베이거스 Metro Police Dept 검사로 재직 중인 크리스 리(chris Lee, 31)가 오는 8월, 11월에 열리는 노스라스베이거스 치안 판사에 도전한다고 웹사이트 (www.chrisleeforjudge.com)에 발표했다. 2세때 미국에 이민 온 그는 캘리포니아 대학을 졸업한후 6년동안 라스베이거스에서 검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가 판사직에 당선된다면 최연소 한인 치안 판사가 되는 것이며 한인 2세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줄 것이라 동포들은 예상하고 있다.<라스베이거스 한인회 http://cafe.empas.com/hanin> 김요진 체육회장 브라질 하원의원 출마
브라질 김요진 체육회장이 시의원에 출마한 경험을 살려 연방하원의원에 도전하고 있다. 현재 TV 광고에 20여 차례 출연하여 공약발표를 한 상태인 김요진씨는 선수촌 설립 및 후원회 조직, 태권도를 비롯한 무도인의 발전을 공약으로 브라질 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내세웠다.<코리아온라인 http://www.kol.com.br>

 

앤젤라 오 변호사 ‘레거시 어워드’ 받아

   
앤젤라 오 변호사가 아시안 아메리칸 기자협회의 ‘레거시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됐다.
레거시 어워드는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아시안 아메리칸들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오 변호사는 지난 92년 LA폭동 당시 한인들을 대변하고 97년에는 클린턴 행정부의 대통령 자문위원으로 일한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뽑혔다. 이밖에 수상자로는 내빈 커뮤니케이션의 사비어 바티아 CEO 연방 법부장관 보좌관을 지낸 빌 레인 리 필리핀계 배우 로 다이아몬드 필립 일본계 조지 타케이 등이다.<미주중앙일보 www.joongangus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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