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할린회장들 반응
박해룡 사할린 한인회장
앞으로 10년도 못가서 이법의 대상자들은 사할린에서 사망해 버릴 것이다.
45년 8월 15일 이전 출생자가 3천명정도인데 한국에 영주귀국한 사람은 9백여명뿐이다. 사할린에 남은 사람들이 줄어들고 있다. 그러므로 속히
이 법을 통과시켜 한국에서 지원 보상해야한다.
고창남 안산 사할린 고향마을 회장
이 법안의 통과 여부는 사할린 동포들의 장래를 결정할 것이다. 그렇기때문에 큰 희망 가지고 있다.
오늘 한나라당 열린우리당 민주노동당 모두 법안 통과에 의지를 보여준 것이 큰 힘 된다. 이 법안이 최종적으로 통과될 수 있도록 힘 써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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