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815명 울산 전국체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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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815명 울산 전국체전 참가
  • 재외동포신문
  • 승인 2005.10.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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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울산에서 전국체전이 성대한 개막식을 가지고 일주일간의 공식 행사에 들어갔다.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막식은 노무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일본, 중국등 해외동포 15개국이 참가했다.

86회를 맞는 이번 대회에 재외동포 선수 및 임원 815명이 축구, 테니스, 골프, 볼링에 참가하며 235명의 선수단을 보낸 일본은 검도, 유도등 8개의 일반종목에도 출전했고 미국도 태권도, 사이클 2개 일반종목에 84명이 참가한다.

본격적인 경기는 15일부터 축구(농소구장), 테니스(문수테니스장), 볼링(성광볼링장)에서 오는 20일까지 계속 경기가 있고 가장 많은 재외동포국가가 참가한 골프는 17~20일까지 나흘 동안 울산CC에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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