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경제공동체대회 멕시코서 9월7일 열려
상태바
한민족경제공동체대회 멕시코서 9월7일 열려
  • 재외동포신문
  • 승인 2005.08.16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10차 해외한민족경제공동체대회가 오는 9월(7~11일) 멕시코시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 조경화 조선국제무역촉진위원회 부국장, 림원식 무역성 경제참사, 리경수 조선56무역회사 부사장 등 북한 경제인 6명을 포함해 30개국 해외동포 경제ㆍ무역인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북한 기업인이 중국을 제외하고 해외에 직접 나가 동포 무역인들과 비즈니스 상담을 벌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북한이 시장 개방 의지를 내비쳤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