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순’캐나다서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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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순’캐나다서도 인기
  • 연합뉴스
  • 승인 2005.07.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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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력 일간지 ‘밴쿠버 선’이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 열광하는 한국사회의 변화상을 크게 보도하는 등 김삼순 신드롬이 캐나다까지 강타하고 있다.

최근 이 신문은 ‘평범한 여주인공이 한국의 텔레비전을 흔들었다’는 제목으로 이 드라마가 가부장적 구조를 가진 한국사회의 고정관념에 도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토론토 교민사회도 이 드라마를 보기 위해 비디오 대여점을 찾는 이들이 크게 늘어났으며 인터넷을 통해 먼저 드라마를 시청한 젊은이들이 화제를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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