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이광규)은 오는 8월11-17일 독립운동가 후손 등 재외 유공동포들을 초청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초청자는 초기이민자, 강제징용자, 강제이주자, 정신대 피해자, 동포사회 형성 및 발전에 기여한 재외동포 등 중남미 및 독립국가연합(CIS) 지역에 거주하는 동포 30명이다.
유공동포들은 모국방문 기간에 광복 60주년 기념식에 참가하며 회고록 및 구술을 통한 역사기록 작성, 유적지 방문, 관광 등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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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06/2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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