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TV 2005-06-04 08:40] | ||
| ||
1999년 이래 올해로 6번째 내한 공연을 갖는 양방언은 이번 무대에서 총 10명의뮤지션과 함께 무대에 오를 계획이다. 피아노를 비롯해 드럼, 베이스, 기타, 첼로,퍼커션, 리코더 등의 악기와 함께 하는 깜짝 무대가 준비돼 있다.
도쿄예술대학원 교수로부터 피아노를 사사한 양방언은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공식음악 '프런티어'와 MBC TV 드라마 '상도'의 메인 타이틀을 작곡했다. 또 일본 TV애니메이션 '엠마' 음악을 담당했고, 삼성, 조흥은행, GM대우 등 각종 CF에 음악이 삽입된 바 있다. mimi@yna.co.kr
(끝)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