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영사민원서비스 여권기재사항 변경등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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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영사민원서비스 여권기재사항 변경등 처리
  • 김제완 기자
  • 승인 2005.06.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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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 영사민원서비스’ 사무실 개소식이 끝난 뒤 외교부 관계자들이 모여 기념촬영했다. 왼쪽에서 두번째가 김명진 인천국제공항 연락실장, 세번째가 장철균 재외동포대사.
해외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나왔다가 기한이 만료되거나 유효기간이 얼마남지 않은 여권때문에 되돌아가야 했던 사건이 지난해에만 무려 2300건에 이른다.

외교통상부는 해외 여행객들에 대한 편의 제공을 위해 지난달 23일 ‘인천공항 영사민원서비스’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여권 기재사항 변경 등 여권 관련 민원서비스업무를 개시했다.

이 사무실은 공항 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L카운터와 M카운터 사이에 위치하며 기존의 외교부 공항연락실의 기능을 확대개편하여 여권 등 영사민원서비스를 강화하게 된다.           

김제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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