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할린 경제자유지역 한국기업 진출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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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 경제자유지역 한국기업 진출 희망
  • KBS
  • 승인 2005.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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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말라호프 사할린 주지사는 사할린주 경제자유지역에 한국 기업이 참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보스토크미디어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말라호프 주지사가 오늘 정대완 블라디보스토크 주재 한국 총영사와 만난 자리에서 한국 기업이 사할린 경제자유지역에 진출할 것을 제안했다고 전했습니다.

말라호프 주지사와 정대완 총영사는 사할린 석유가스 프로젝트 공동 참여와 재러동포를 위한 '우정의 집' 건설안 등 다양한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사할린주에는 약 4만여 명의 재러 동포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국제] 김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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