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아미 모스크바 토론토 아틀란타에서
상태바
마이아미 모스크바 토론토 아틀란타에서
  • 재외동포신문
  • 승인 2005.04.30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달부터 캐나다 토론토와 미국 아틀란타에서 본지의 해외판이 발행됩니다.

이미 지난해 10월 미국 마이아미에서 그리고 올해 2월부터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해외판 발행이 시작됐습니다. 이로써 본지는 점차 월드와이드 체제를 갖춰 해외에 거주하는 동포 독자들에게 보다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 토론토와 아틀란타 판의 특징은 타블로이드로 발행된다는 것입니다. 본지는 기존 대판 판형외에 타블로이드를 별도로 편집하여 보내기로 했습니다. 이같은 결정은 기존의 동포신문이 일간지외에는 타블로이드 판형이어서 이에 맞춰달라는 요구에 따른 것입니다.   

마이아미판을 발행하는 이우호씨는 오래전부터 이 지역에서 동포신문을 펴내온 중견언론인입니다. 모스크바의 신성준씨는 호텔을 경영하는 사업가이면서 창간당시부터 본지에 활발하게 기고를 해왔습니다.

또한 이달부터 발행하는 토론토의 김완수씨는 30여년전부터 인쇄소를 경영해왔으며 지난해부터 주간지 ‘캐나다 한국인’을 펴내오고 있습니다. 아틀란타에서 ‘유에스코리아데일리뉴스’를 발행하는 최윤상씨는 동포사회의 자생지로서 최초로 일간지를 실현했습니다.

본지는 올해 중에 전세계 10개도시에서 발행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해외판 발행인들간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해서 서로간에 도움이 될 사업을 기획해 나갈 것입니다.

해외판 발행을 원하는 분들은 본지 인터넷사이트 우상단에 걸려있는 ‘해외판 발행 안내’라는 코너에서 상세한 내용을 참조하시고 이메일과 전화등으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